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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
개막작 The War(러시아)…5월13~15일 개막주간
  2016-05-13 14:05:18 입력

러시아, 벨기에 실내 음악극을 비롯해 심포지엄, 프리렉쳐, 아티스트토크
불꽃극, 공중퍼포먼스 등 야외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 다채롭게 펼쳐져



제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 총감독 이훈)가 ‘아트 앤 휴머니티’를 주제로 5월 13일 금요일 개막해 열흘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5월 13일 금요일, 첫날은 의정부음악극축제 15주년 특별 심포지엄이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막작 <The War>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의정부음악극축제 15주년 특별 심포지엄
“공연예술축제에서 휴머니티를 논하다”


“공연예술축제에서 휴머니티를 논하다”를 주제로 의정부음악극축제 15주년 특별 심포지엄으로 제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문을 연다. 먼저, 의정부음악극축제 이훈 총감독이 의정부음악극축제 15년간의 성과를 짚어보며, 주제와 관련한 발제로 심포지엄을 시작한다. 이어 하이서울페스티벌 김종석 예술감독과 개막작<The War>의 프로듀서이자 러시아 체호프 인터내셔널 씨어터 페스티벌의 발레리 샤드린 총감독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안산거리극축제 윤종연 예술감독, 경민대학교 박상순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미도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 발레리 샤드린 총감독
체호프 인터내셔널 씨어터 페스티벌 발레리 샤드린 총감독은 “오늘날, 세계는 절대 화해가 불가할 듯 보이는 분열과 반목에 휩싸여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교이자 실과 같은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불행한 시기에 예술은 바로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연극, 음악 및 문화 역시 사람, 국가, 그리고 지역 간 언어의 장벽과 지리적 간극을 넘어 평화로운 열린 대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발제문을 통해 ‘예술과 휴머니티’의 관계에 대해 말했다. 심포지엄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www.umtf.or.kr 를 통해 가능하다. 

의정부음악극축제 15주년
개막작, 인류의 전쟁을 다루는 대작 <The War>
관객들의 오감을 폭격하는 강렬한 무대

<The War>는 제1차 세계대전 100주기 기념작으로 2014년 러-영 문화의 해를 맞아 체호프 인터내셔널 씨어터 페스티벌과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이 공동제작하고, 블라디미르 판코프가 이끄는 러시아의 사운드라마가 협업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대본은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전쟁 기록인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1차 세계대전을 경험한 영국작가 리차드 올딩턴(Richard Aldington), 러시아 작가 니콜라이 구밀료프(Nikolai Gumilev)의 전쟁소설을 바탕으로 쓰여 졌다. 2014년 8월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초연한 후 러시아, 프랑스, 포르투갈 등 세계투어를 하고 있다.


러시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지난해 2015년 골든마스크상 연출상을 수상한 바 있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판코프(75년생)가 연출을 맡은 이 작품은 전쟁의 혼란으로 가득한 무대 곳곳에서 연주되는 음악, 시와 노래, 그리고 상징적인 오브제들이 어우러지면서 극이 진행된다. 소리와 음악은 경계 없이 흘러나오며, 배경으로 들려오는 소음을 통해 전쟁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악기와 사람의 육성 뿐 만 아니라 배우들의 절규와 비명소리를 통해 하모니를 만들고, 이를 통해 관객들은 더욱 생생하게 ‘전쟁’을 경험 할 수 있다.

축제 둘째 날인 5월14일 토요일은 야외무대에서 경기도립국악단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개막식이 펼쳐진다.  전시장에서는 15년간의 의정부음악극축제 역사와 올해 초청작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또, 주말내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Mr.M 놀이터>와 아스팔트에 그림을 그리는 <로드스케치>, 도자기 타일만들기, 매듭팔찌만들기, 가죽공예 등 다양한 <아트체험>도 할 수 있다. 맛있는 먹거리가 넘치는 푸드트럭과 아기자기한 소품을 살 수 있는 플리마켓도 있다.

실내공연으로는 벨기에 서커스 음악극 <양들의 회전목마>가 소극장에서 2회 공연되며 , <The War>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The War> 공연 전 대극장 2층로비에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의 프리렉쳐가, 공연 후에는 극장안에서 아티스트토크가 진행된다.

경기도립국악단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개막식!


2016년 의정부음악극축제는 15주년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꾸미는 이끄미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축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상영, 의정부시장 및 관계자 축사에 이어, 경기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 <아리랑 판타지아>에 이어 시민 200여명과 도립국악단이 함께 연주하는 대형합주 <삶을 연주하다>가 펼쳐질 것이다. 이후 공중 퍼포먼스 <단디우화 시즌2>와 화려한 불꽃극 <화희낙락>으로 개막식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의정부음악극축제 15주년 특별 전시회
“의정부음악극축제에 대한 모든 것”

의정부음악극축제의 15년 역사와 올해 프로그램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로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3가지 테마로 꾸며진다. 1관 역사관은 15년간의 음악극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15년간의 축제풍경과 매회의 다양한 기념품 및 홍보물 등이 전시된다. 2관 주제관은 2016년 초청작에 대한 전시로 각 작품의 내용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 놓았다. 3관 체험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코너로 악기 스탬프 찍기, 그림자놀이 등 음악극축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온 온가족을 위한 유럽 서커스 음악극
더크 앤 피엔 (d'irque & fien)의 벨기에 서커스 음악극 <양들의 회전목마>


360도 회전하는 무대 위 피아노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피엔과 피아노를 침대삼아 잠을 청하는 서커스 연기자 더크의 환상적인 무대, 어른들은 물론 어린아이들까지 숨죽여 공연에 집중시키는 마법 같은 공연이다. 서커스예술학교(ESAC, Ecole Supérieure des Arts du Cirque)와 몬트리올국제서커스학교(École de Cirque Internationale de Montréal)에서 서커스 연기를 공부한 더크와 전문피아니스트 피엔은 말이 없는 서커스 피아노극을 함께 만들어 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환상적인 무대로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투어 공연을 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사랑을 받고 있다. 5월 14일과 15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 3만원, 4인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

관객과 함께 공연읽기!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의 프리렉쳐

개막작 <The War> 관련해 관객들의 깊이 있는 이해와 사유를 위해 프리렉쳐를 기획했다. ‘예술로 본 인류의 전쟁 (The War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가 5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에 30분가량 의정부음악극축제 대극장 2층로비에서 진행한다. 아티스트 토크도 이날 공연 종료 후 진행한다. 작품의 스태프 및 배우들과 관객이 만나 작품에 관해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으로, 개막작 <The War>는 이훈 의정부음악극축제 총감독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셋째 날인 5월15일 일요일은 실내에서는 벨기에 서커스 음악극 <양들의 회전목마>가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곳곳에서 코믹마임쇼, 아카펠라, 우리동네콘서트, 음악당달다의 <닥터랄라라의 이상한 병원>,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콩나물 버스>, 연희컴퍼니 유희의<원시인 HOT Show!!!>, 퍼티컬 퍼포먼스 단디우화 시즌2 등이 무료로 공연된다.

제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umtf.or.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실내초청작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예매처 031-828-5841~2를 통해 가능하다.

2016-05-13 17:20:00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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