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경기도당 의정부시위원회는 7월18일 첫 당원총회를 열고 지난 4.13 총선에 의정부을 후보로 출마했던 김재연 전 국회의원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재연 위원장은 “정당 사상 최초로 직접정치와 연합정치를 표방한 민중연합당의 도전이 이곳 의정부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99% 민중의 희망을 바라는 의정부시민들의 뜻을 담을 수 있는 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민중연합당 의정부시위원회는 앞으로 의정부지역 노동자당 분회, 흙수저당 분회와 함께 당원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