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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박종철, 조금석, 김일봉, 구구회, 김현주, 임호석 의원(연장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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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안춘선, 장수봉, 안지찬, 최경자, 권재형, 정선희 의원(연장자순). |
‘의정부시의회 밀실정치 종식과 조속한 정상화를 바라는 뿔난 시민 일동’은 8월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8월말까지 원구성을 하지 못하면 전원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016년 6월27일부터 지금까지 2달여 기간을 파행시킨 시의회는 어떤 이유를 내세워서라도 책임을 면할 길 없다”며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아직 개원을 못하고 있다니, 시민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이 참으로 부끄럽고 후회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2년 장장 108일의 파행을 잊었는가? 초선 의원으로 대폭 바뀐 가운데에서도 참신한 모습은커녕 당리당략의 구태를 반복하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개탄할 일”이라며 “이번 7대 후반기 파행으로 43만 시민이 위임한 귀중한 의정활동 시간을 쓰레기통에 처박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난 8월23일 장기 파행에 대한 항의 및 조속한 원구성, 밀실 합의문 공개를 원하는 시민들이 시의원들을 초대한 간담회를 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는데, 새누리당 박종철, 구구회, 김일봉, 조금석, 임호석, 김현주 의원 등 6명은 당론을 내세워 불참하고 시민과의 대화와 만남 자체를 거부했다”며 “이렇게 무책임한 시의원들은 밀실 합의문 공개 요구에도 끝까지 비공개 당론을 고집하면서 무응답과 무성의로 일관하고 있다. 정당한 시민의 요구를 당리당략으로 회피하고 거부한 의원들은 반드시 민심과 선거로 심판 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날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장수봉, 정선희, 최경자, 권재형, 안지찬, 안춘선 의원 등 6명은 말로만 죄송하다고 되풀이할뿐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8월말까지 지켜봐달라 하였다”며 “그 때까지 시의회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하겠다는 분명한 약속과 의지는 보이지 않았다. 무책임하기 그지없다. 그저 자리에 연연하고 시간만 보낼 것인가? 비공개 합의문에 합의하고 밀실정치에 동조한 의원들은 결자해지하라”고 했다.
이들은 “시의원들은 시민의 혈세인 의정비라도 반납하고 혀를 깨무는 심정과 사생결단의 각오로 8월말까지 원구성을 못하면 전원 사퇴하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비공개 합의문을 스스로 공개하여 밀실정치를 끝내고, 진정성 있는 대시민 공개사과를 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