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전거연맹이 9월25일 인천 강화아시아드BMX경기장에서 개최한 ‘2016 BMX 코리아컵’ 대회에서 의정부팀이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8명의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으며, 그 중 의정부 유소년팀이 E1그룹에서 최강훈 선수, 여자초등부A 그룹에서 홍하랑 선수가 챔피언에 올랐다.
이 밖에도 여자초등부A에서 1학년 서주아 선수가 깜짝 3위에 올랐으며, 최강민 선수가 타임트라이얼 3위, 박아연 선수가 타임트라이얼 2위 및 레이싱 2위, 김레인 선수 타임트라이얼 2위, 곽민기 이효빈 박효준 선수가 E3 단체 2위를 수상했다.
의정부팀 시상내용
-E1(남자 초등부 1~2학년) 챔피언 최강훈
-여자초등부A(여자 초등부 1~3학년) 챔피언 홍하랑
*레이싱 1위=챔피언
-최강훈(E1_월산초등학교 2학년) 타임트라이얼 1위/레이싱 1위
-홍하랑(여자초등부A_신곡초등학교 3학년) 타임트라이얼 1위/레이싱 1위
-박아연(여자초등부B_벌말초등학교 4학년) 타임트라이얼 2위/레이싱 2위
-최강민(E1_월산초등학교 4학년) 타임트라이얼 3위
-김레인(여자초등부A_신곡초등학교 3학년) 타임트라이얼 2위
-서주아(여자초등부A_신곡초등학교 1학년) 레이싱 3위
-곽민기(신곡초등학교 6학년), 이효빈(경의초등학교 6학년), 박효준(신곡초등학교 5학년)
특별상
-BEST YOUNG RIDER 홍하랑
-내일은 1등상 곽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