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정부시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장수봉, 최경자, 안지찬, 권재형, 정선희, 안춘선 의원은 11월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 하야하고, 새누리당은 석고대죄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금 이 순간 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새누리당의 무능과 박 대통령, 최순실 일가의 국정농단 및 헌법유린으로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국민 신뢰를 잃은 박근혜 정권은 식물정부가 됐다. 박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성역 없는 수사를 받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박 대통령을 비호하는 새누리당, 특히 친박계 인사들은 박 대통령과 함께 물러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