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시민사회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중연합당 양주시위원회(위원장 한현호),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신동진), 양주여성회,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동당 양주시협의회 등은 지난 10월25일과 11월2일에 이어 11월9일 오후 7~8시에도 양주역 앞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촛불시위 등을 펼친다.
이들은 “최순실과 박근혜가 무너뜨린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보편적인 규범과 상식”이라며 “헌법의 제1수호자인 대통령이 갖은 부정과 위법으로 헌법질서를 철저히 유린하고 국민들을 모욕하는 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참담하게 무너진 헌법질서를 다시 세우는 길은 헌법의 제1파괴자인 대통령의 퇴진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믿으며 민주주의의 촛불을 들고자 한다”며 “2선 후퇴 필요 없다. 박근혜는 퇴진하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