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문화적 적응을 지원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3월25일 개소했다.
의정부2동 564번지에 위치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는 173.07㎡의 규모에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 북카페 등이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결혼이민자를 직접 찾아가서 한국어와 아동양육지원 서비스를 실시하며, 교육프로그램은 부부교육, 부모교육, 한국어 첫걸음반, 중·고급반 등 교육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한다.
또한 상담사업은 개인 및 부부, 가족 등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결혼이민자 가족 실태조사도 실시하게 된다.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은 생활, 전통요리 만들어보기, 정보습득득 등이다.
현재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중국, 베트남, 일본, 몽골인 등 1천15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홍인종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장은 “지금까지 배운 것과 경험을 토대로 결혼이민자들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와 교육, 체험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성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