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구구회 의원은 11월22~29일 실시한 의정부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경전철 사업재구조화 등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구구회 의원은 또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사업들인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상권활성화 방안 ▲추동·직동근린공원 민간투자사업 ▲회룡역 환승주차장 운영관리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주택재개발사업 등에 대해 면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의정부역 지하도상가에 대해서는 상인 중심의 상권활성화 방안 마련과 시의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주문했고,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 모색을 요구했다.
추동·직동 민자사업은 공원화 사업 적극 추진 및 아파트 분양가의 적절성, 비공원시설 시공에 대한 철저한 감독 등을, 회룡역 환승주차장은 사업시행자의 비정상적인 교체를 지적했다.
특히 구 의원은 12월7일부터 시작되는 ‘2017년 예산심의’와 관련하여 “경전철 파산에 대비한 예산편성으로 각종 주요사업 예산이 삭감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고 현재까지 예산지원이 없어 주거생활이 낙후된 호원동 다락원의 도로개설사업 예산이 삭감돼 유감”이라며 “선심성 예산이나 소모성 예산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