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12월 16일 수원역 맞이방(대합실)을 찾아 ‘2016 경기지역 보도사진전 20회 특별전’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올해 20회를 맞는 특별전을 축하하며, 지난 1년 동안 경기전역을 돌며 생생한 보도사진을 찍기 위해 애쓴 경기일보 김시범 지부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 의장은 “올해 사진전은 경기도민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지방의 다양성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이야말로 경기도민 삶의 현장이고 경기도의 역사"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보도사진전을 계기로 지역 언론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지부(지부장 경기일보 김시범 부장)가 주관한 보도사진전에는 기자협회 회원과 관람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역 전시를 시작으로 수원시청(2017. 1.6~1.12), 용인시청(2017. 1.13~19), 도 북부청사(2017. 1.20~25)에서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