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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이 바로 나입니다
  2016-12-19 14:58:56 입력

▲ 하하 웃음행복센터 원장
   의정부제일간호학원 원장
   웃음치료 전문가(1급)
  <웃음에 희망을 걸다>,
  <웃음희망 행복나눔>,
  <15초 웃음의 기적>,
  <웃음은 인생을
    춤추게 한다> 저자
다음은 데일 카네기가 걱정을 멈추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예로 든 어느 성공한 사업가의 사례이다.

저는 살아가면서 모든 것이 걱정 덩어리였습니다. 너무 말라서 죽을까봐, 머리가 다 빠져서 머리카락 없는 대머리가 될까봐, 내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나를 버리고 갈까봐,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할까봐, 다른 사람에게 비춰지는 저의 인상이 너무 약해 빠져 보일까봐, 이러다가 위궤양으로 중병에 걸릴까봐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끌어안고 사는 저의 모습에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더 일할 수 없게 되어 사표를 냈습니다. 마치 안전밸브가 없는 보일러 같아서 언젠가는 압력을 견딜 수 없어 폭발할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세상을 살아갈 힘도 다 소진되어 심한 신경쇠약으로 가족과 대화도 나눌 수 없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심지어 강으로 뛰어들어 자살할 생각도 참 많이 했습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 환경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멀리 떠나 여행을 하기로 했죠. 남쪽 바닷가를 여행하면서 저는 폐인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근심 걱정은 나를 떠나지 않고 따라 다녔습니다. 그 때 떠나올 때 아버지가 주신 편지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가방 깊숙이 넣어둔 아버지의 편지를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아, 너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역시 근심 걱정은 너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니?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단다. 너는 모든 고통의 원인을 너와 함께 네가 가져갔기 때문이다. 너의 육체나 정신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 너를 힘들게 하는 것은 네게 닥쳐오는 현실의 상황들이 아니다. 그런 상황들에 대한 너의 생각이 너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것이다.

사람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 바로 그것이 그 사람이다. 고통의 생각을 네가 가지고 다니는 한 너는 언제나 고통 속에 있을 것이다.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 올 때, 그래서 네가 고통 받는 사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깨달음을 느낄 때 집으로 돌아오너라. 그 때 너는 다 나았을 것이다.”

저는 아버지의 편지를 보자마자 더욱 화가 났습니다. 아버지의 훈계를 견디기 힘들었죠. 지금 저에게 필요한 건 훈계가 아니라 동정심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절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며칠을 더 방황하다가 저는 마땅히 갈 곳도 없고 해서 마을의 조그만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 때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 이 한 마디가 나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전쟁에 이겨서 견고한 성을 손에 넣는 사람보다 강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밤을 새워가며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동안 제가 얼마나 바보처럼 살아왔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 자신만의 울타리 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온 세상이 변하기를 바라고 있었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만 바뀌면 온 세상이 바뀌고 모든 사람들이 변화되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저는 짐을 꾸려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뒤에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 후에는 헤어질까봐 두려워했던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걱정 근심의 생각을 내려놓고 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줄 아니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게 되더군요. 저는 지금 다섯 아이를 둔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신경쇠약 걸렸을 때 저는 열댓명을 관리하는 야간 감독관 일도 버거웠는데 지금은 450명을 감독하는 공장의 공장장입니다.

삶은 더 충만하고 호의적이며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이제는 압니다. 다시 걱정의 순간이 다가오려고 하면 저는 다른 이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그러면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걸 느낍니다. 저는 정말로 제가 신경쇠약에 걸렸던 게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각이 정신과 육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제 생각들을 저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저를 위한 좋은 협력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외적 상황들이 고통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들에 대한 저의 생각이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자마자 저는 치료되었고 다시는 그 고통에 빠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고통은 우리들의 생각이 일으키는 것이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여유 있는 웃음을 나 자신에게 보낼 수가 있다. 누구든 고통이 밀려올 때마다 일부러라도 크게 웃기를 권한다. 웃다 보면 마음의 평화와 삶의 기쁨을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외부 조건들 즉 우리가 있는 곳,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누구인지에 따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전적으로 우리의 정신자세에 따라 달려있다. 그래서 웃음으로 그것을 표현하는 여유를 누리고 살아보자. 우리의 정신자세가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통제하고 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우리 삶에서 가장 강한 장점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2016-12-19 15:05:30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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