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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양주·동두천신문 보도에 대한 반박
  2008-03-29 09:34:34 입력


김성수 한나라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후보의 처남이자 전 양주·동두천신문 발행인이었던 이동춘씨가 3월21일자 양주·동두천신문 1면 우측 상단에 “시민신문 보도 사실과 다른 공작행위”라는 제목으로 마치 신현섭 본인과 정성호 국회의원 사이에 검은 의혹이라도 있는 것처럼 허위보도한 내용에 대해 반박하고자 합니다.

현 양주·동두천신문 발행인인 권기덕씨와 김성수씨 처남이자 전 양주·동두천신문 발행인인 이동춘씨, 그리고 저 신현섭과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관계는 지난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빈농에서 태어난 저 신현섭은 부친께서 1965년 폐결핵에 걸려 8년간의 투병으로 73년 작고(53세)하실 때까지 병수발로 보잘 것 없는 가산마저 탕진한 상황에서 73년 4월 군에 입대하게 됐고 동생들은 중퇴, 중졸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76년 2월 군제대 후 집안 재건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했고, 79년부터는 유기농업에 심취해 85년부터 유기농 양주지회장을 지냈으며, 86~88년엔 양주시 남면 황방1리 이장을, 89~90년 남면청년회장을 맡아 유기농 보급 및 선진농업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90~94년까지 감악산 유기농원이란 이름으로 유기농 식당을 하면서도 4년간 신선초 녹즙을 양주·동두천 관내에 직접 배달하여 월 수입이 1천만원에 이르던 때였습니다.

94년 어느 날 후배 소개를 받고 남면 황방리 농장으로 찾아온 사람이 이동춘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악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동춘은 양주·동두천신문 발행인이었고, 현재 양주·동두천신문 발행인인 권기덕은 광고국장이었습니다. 당시 농장으로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 이동춘을 돕고자 신현섭은 신문사로 가서 농사 짓듯 열심히 지원해보았으나 늘 적자여서 개인 돈으로 채울 수 밖에 없었는데, 95년 2월17일 신문사 일로 갑작스럽게 구속된 저는 3개월만에 15년을 가꾸어 오던 농장을 다 잃게 되었습니다. 95년 사건은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고, 당시 변론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정성호 의원이 무료로 해주었습니다.

신문사를 의정부로 옮긴 뒤 이동춘은 발행인 자격을 신문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게 넘기고 떠나면서 기자들까지 빼 나갔고, 권기덕은 96년 7월 또다시  편집국장 등과 함께 나가 이동춘과 양주저널·동두천저널이라는 신문을 만들어 98년 지방선거 때까지 발행하고 양주·동두천저널을 폐간시켰습니다. 당시 선거에는 이동춘의 매형인 김성수씨가 국민회의 양주군수 후보로 출마한 상황이었습니다.

그와 무관하게 저는 올곧게 (주)경기북부신문사(양주·동두천·의정부신문)를 끌고 오면서 2000~2001년 한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 회장을 지냈고, 2002년 중앙회장에 당선된 뒤 2004년 재선되어 전국네트워크 인터넷회사를 운영하려다 보니 자금에 한계를 느껴 당시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이동춘을 2005년 2월6일 만나 대화 끝에 저는 중앙회에 전념하기로 하고, (주)경기북부신문사는 이동춘이 인수하기로 합의하였던 바 즉시 발행인을 이동춘으로 변경했고, 이동춘은 밀린 직원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5억원을 주기로 약속했으나 1억3천만원만 주고 십수차례에 걸쳐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동춘은 2005년 2월22일 (주)경기북부신문사 대표이사가 되었으나 이 보다 일주일 먼저 신문 발행을 하지 않는 식물회사인 (주)양주신문사를 급히 만들어 지역인사인 권모씨에게 1억원을 받고 권모씨 차남을 동업자(2월15일 이사 등기)로 끌어들였던 것입니다. 사실은 제게 준 돈이 권씨에게 받아서 준 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2005년 9월 양주·동두천신문을 폐간한다며 직원을 강제 퇴직시키더니 일주일 후 양주·동두천신문을 다시 발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자기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전직 발행인과 직원들만 내쫓은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2008년 1월15일 이동춘이 갑자기 저 신현섭에게 먼저 전화하여 만나자고 연락이 왔고, 대화 속에서 해결되지 못한 (주)경기북부신문사 인수건에 대해 3월10일 매매확인서를 작성하고 신현섭은 정상적으로 통장 입금을 원했으나 3월17일 아침 이동춘이 1천만원 돈 뭉치를 사무실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오후에 이동춘 매형인 김성수씨 비판기사가 경기북부시민신문 인터넷에 보도되자 이동춘이 1천만원을 수차례 돌려달라고 하여, 1천만원의 용도가 이상하여 3월18일 양주경찰서와 상담한 뒤 3월20일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여 모든 사실을 밝히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저 신현섭과 경기북부시민신문 편집국장을 거꾸로 공갈협박죄로 검찰에 고소하고 양주·동두천신문을 통해 “공작행위” 운운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는 치졸한 행태에 다름 아닙니다.

특히 정성호 의원이 정치인이 되기 5년 전부터 그동안 어려웠던 양주·동두천신문을 도왔는데, 당시 저 신현섭을 신문사로 끌어들이고 정성호 의원의 사심 없는 도움을 알고 있던 이동춘과 권기덕이 지금에 와서 매형 김성수 후보의 정적이라는 이유로 양주·동두천신문에 “공작행위의 배후는 정성호”라고 주장하는 것은 선거판을 흑색비방선전전으로 만들려는 저열한 계획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성실한 농민’ 신현섭은 현재 월세방에 살고 있는데 저를 끌어들인 이동춘은 본인 왈 “부동산 사업으로 100억 이상을 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농민 신현섭을 신문사로 끌어들여 재산을 다 날리게 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잘 이끌어오던 양주·동두천신문을 인수하겠다며 다른 사람을 또 꾀어 그 돈으로 일부를 주고, 이제는 매형을 돕기 위해 돈 매수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상대편 후보를 정치공작의 배후로 조작하고, 오히려 저 신현섭을 공갈협박범으로 몰아세우는 도덕도 윤리도 없는 형편없는 자들을 한 때 도와주려 한 저의 어리석음을 통절히 후회하고 또 후회합니다.

패륜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신현섭과 이동춘, 권기덕과의 잘못된 인연으로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러나 독자들과 주민들께 진실은 승리한다는 진리를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2008년 3월27일

전 경기북부신문사(양주신문·동두천신문·의정부신문) 사장·발행인(1995.7~2005.2)
전 경기북부시민신문 발행인·회장(2005.10~2007.8)
현 경기북부시민신문 명예회장 (2007.9~현재)

신현섭 올림

2008-03-29 12:04:02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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