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수 이사장과 김환철 운영이사가 성폭행 피해자 보호시설을 찾아 즐거운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24일과 25일 최근수 이사장과 김환철, 이종득 운영이사 등이 의정부지방검찰청 관내 범죄피해자 보호시설 3곳을 방문하고 시설운영 관계자를 만나 환담하고 특별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결혼이민여성 중 가정폭력 피해자, 아동학대 피해자, 성폭행 피해자 등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이 시설들은 입소가족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되는 이유로 인해 난방비, 생계비 등 운영비 부족의 어려움을 항시 안고 있으나 사회적인 관심이나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피해자보호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원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생계곤란 범죄피해자 및 범죄피해자 보호시설 지원을 지원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