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돈)은 정부 3.0 일환으로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을 위해 경기북부병무지청과 공동으로 산업기능요원 희망자의 취업 지원을 위하여 4월25일 의정부고용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한 행사로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며, 작년 상·하반기 개최한 만남의 날 행사의 경우 산업기능요원 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총 4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등 내실 있는 취업행사로 진행된 바 있다.
 

김영돈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은 “정부 3.0 일환으로 경기북부병무지청과의 협업을 통하여 청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적기에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는 청년층을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 맞춤식 취업알선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관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