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5.06.02 (월)
 
Home > 보도자료 > 의정부시
 
5월12일부터 21일까지 우리가 주인공! 우리들의 음악극축제!
시민이 주인공! 우리들의 음악극축제
  2017-05-08 11:51:21 입력
개막축하공연 <삶을 연주하다>
noname02.jpg

개막주말 , 5월 13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개막축하공연에서는
3년째 시민이 주인공인 <삶을 연주하다> 가 펼쳐진다.
 
2015년 클래식, 2016년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에서, 2017년 5월에는 우리 전통 장단과 소리, 몸짓으로 달라진 <삶을 연주하다>를 선보인다. 바이올린, 멜로디온, 실로폰 등 해마다 시민들이 집에 있는 악기들을 들고 나와 함께 음악을 연주하며 시작되었던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식, 올해에는 집에 있는 모든 타악기를 챙겨서 참여하면 된다.

남원에서 의정부까지 우리 전통의 참맛이 무엇인지, 그 진수를 음악극축제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찾아온 국립민속국악원 단원들과 함께 찰진 남도민요를 부르고, 장단을 연주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악인 오정해가 사회자로 나선다. 또,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기념으로 음악극축제 개막작품 케이컬쳐쇼-별의전설이 6월 쩡부엉 다낭 극장에서 공연을 하는데, 이에 앞서 의정부를 방문하는 쩡부엉 다낭극장 쩐 반 하오(TRAN VAN HAO)극장장도 음악극축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 축하 공연의 대미는 예술불꽃 화랑의 다이나믹하고, 아름다운 불꽃 공연으로 마감될 것이다.
 
의정부음악극축제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함께 꿈꾸는 미래!
청소년 기획단 <링클프리>
음악극축제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미래 음악극축제 함께 기획!

2002년 시작된 의정부음악극축제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음악극축제를 기획한다. 청소년기획단<링클프리>는 2017년 2월 창단되어 3개월간 지난 15년간의 음악극축제를 연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올해 청소년기획단이 음악극축제에서 시도하는 프로젝트는 <오블리비아테>, <Meet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with Piano>, <글쓰기 다방> 모두 3가지다.

<오블리비아테>는 공연예술의 본질을 ‘누군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고, 관객들은 ‘이를 들어주는 것’이라고 분석하여, 이를 본딴 ‘말하기 신청자’와 ‘들어주기 신청자’를 매칭시켜 ‘대화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Meet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with Piano>는 올해 음악극축제 실내음악극 주인공 - 위대한 작곡가 드뷔시, 생상스,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일반 관객들이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고, 들어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 작곡가들의 피아노곡을 나만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느낌 있게, 소름 돋게 연주하여, 영상에 담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글쓰기 다방>은 음악극축제를 찾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신의 추억담이나, 올해 음악극축제를 통해 느낀 점 등 자신의 이야기를 기획단이 손수 만든 예쁜 종이에 연필로 쓰고,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카페 아르츠에 축제기간 중에 종이와 연필이 항상 준비될 예정이다. 모아진 사연들 중에서 좋은 글은 발전시켜 추후 음악극 작품으로 무대에 올릴 수도 있다.

청소년 기획단<링클프리>는 기획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동시에, 축제의 모든 실내초청작을 관람하고, 셋업과 리허설, 철수 참관, 여러 예술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철저하게 올해 음악극축제를 체험하고, 각자 느낀 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축제가 끝난 후 갖는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음악극축제 기획에도 참여할 것이다.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는 폐막콘서트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단체,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017년 의정부음악극축제의 폐막을 장식한다. 올해 음악극축제 주제 <판타지, 꿈꾸는 세상>과 연결지어 <꿈꾸는 사람> 등을 노래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뮤지컬 넘버와 클래식 레퍼토리로 2017년 제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마감하며, 2018년을 기약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함께 만드는 환타지 월드! 엄마 아빠 아이 모두 동심의 세계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다양한 축제 체험프로그램!

축제기간 열흘 동안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클레이아트 <환타지월드>가 제작될 예정이다.

2017년 의정부예술의전당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김영재 작가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알록달록 시민들의 솜씨로 꿈을 담아 탄생될 거대한 환타지 월드는 축제 초반 시민들이 참여해 제작한 후, 이후 축제기간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에 전시될 것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바닥 여기저기에 우리전통 놀이판‘사방치기’가 그려질 것이다.

음악극축제를 찾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다.

또한, 어른이든 아이든 물장난을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안개분수가 설치될 것이다. 생각보다 뜨거운 5월의 더위도 식혀줄 것이다.
 
음악극축제의 상징! 미스터 엠을 찾아라!

올해 축제 기간에는 핑크색 조명으로 장식된 5m 높이의 대형 미스터엠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의정부예술의 전당 곳곳에서 숨은 미스터엠을 찾는 게임도 진행된다. 

또한 주제체험관에서는 시민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그린 미스터엠을 모아 만드는 <만개의 미스터엠>이 전시될 예정이다.
 
┃음악극축제 개요┃
제 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
2017. 5. 12.(금)~5. 21.(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일대
주최: 의정부예술의전당
주관: 의정부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의정부시, 스페인 Acción Cultural Española, 주한호주대사관, 주한영국문화원, 주한라트비아대사관, 경기문화재단
협찬: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신세계 의정부점, 경민대학교, 신한대학교,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www.umtf.or.kr
문의: 031-828-5895, 5887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0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동두천시, 2025년 소상공인 경영
 신곡2동, 발로 뛰는 복지 ‘위기
 신곡1동, 정수학원 라면 100상자
 권영국 후보 경기선대위-장애인
 양주시의회 378회 정례회 개회…
 제338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
 양주시, ‘2025년 뿌리산업 특화
 경기북부 5개지역 시민단체-이재
 서정대학교 SJ 자원봉사단, 세대
 의정부시, 2025년 1분기 환경동
 의정부시, ‘간호조무사 재취업
 의정부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청렴 청정기 가동’ 2025년 청
 1급 발암물질 석면의 위해로부터
 섬유·패션제품 디자인 개발, 경
 경기도, 6월 1일 의병의 날 기려
 이재강 의원이 ‘판 깔아준’ 짐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놀
 농협 양주시지부, 5월 청소년의
 의정부시의회, 2025년도 청소년
 양주시, ‘양주자율방법연합대’
 의정부 회룡초등학교, 2025 회룡
 의정부청소년꿈키움센터, ‘불장
 양주시, ‘㈜동방파스텍’ 나눔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선비간
 양주시, ‘2025년 하반기 청년행
 산업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
 ‘앙리마티스 레플리카展’ 얼리
 의정부시, ‘경기도 AI 혁신클러
 임태희 교육감, “경기교육, 다
 
동두천 보훈헌혈축제 홍보대사로 장경아 배우 위촉
 
장흥농협, 제8회 행복장흥 아카데미 성황리 개최
 
“UBC 사업, 시민 공론장에 올려야 합니다”
 
정계숙 전 동두천시의원, 민주당 입당
 
회천농협, 2025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성료
 
양주축협, 2025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
 
쿼터리즘
 
직장 내 괴롭힘에 의한 자진퇴사와 실업급여
 
“척추가 부러졌는데 시멘트를 주입한다고요?”
 
산업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은 모두의 책임!
 
한전MCS 경기북부지사 전 지점 ‘따뜻한 나눔’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