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숲가꾸기패트롤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방지하는 산림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숲가꾸기패트롤 4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인천, 경기북부에 소재하는 관내 48개 시군구에서 주거지나 농경지 등 주변 산림재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는 나무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기술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 숲가꾸기패트롤은 현재까지 300본을 제거하여 국민의 안전한 생활에 이바지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장현 소장은 “숲가꾸기패트롤을 통하여 관내 주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적극적인 대처와 주민과의 소통으로 더욱 질 좋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