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갑재)는 5월2일 장흥문화체육센터 1층 소강당에서 '제2회 관내 모범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효행이 뛰어난 모범어린이 14명을 선정하여 ‘희망 자전거’를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자전거를 전달한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바자회 참여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보다 뜻 깊게 사용하기 위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모범어린이들을 선정, 보호자와 함께 초청해 선물과 다과를 베풀었다.
송갑재 회장은 “모든 분들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이며,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거듭나 우리 지역을 선도할 주역으로 잘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