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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의 탄핵이 임박했다.
박종철 의장은 최근 자유한국당 김현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선희 의원의 갈등을 중재하지 않고 오히려 김 의원에게 부화뇌동하며 공동성명서를 통해 정 의원을 공격, 민주당의 탄핵 빌미를 결정적으로 제공했다.
박종철 의장은 9월7일 민주당 안지찬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같은 당 최경자, 장수봉, 권재형, 정선희, 안춘선 의원과 바른정당 구구회 의원이 서명한 ‘의장 불신임의 건’을 받아들였다.
탄핵안은 9월8일 오후 2시30분에 열리는 제27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표결로 처리될 예정이다.
박 의장이 탄핵되면 의정부시의회 사상 초유의 사례로 기록된다.
박 의장은 탄핵 즉시 법원에 불신임안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정부시의회는 9월9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신임 의장을 즉시 선출할 예정이다. 신임 의장은 구구회 의원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