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청장 김남훈)은 직원 간 상호신뢰 증진 및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통계조사관 208명을 대상으로 9월6일부터 9월7일까지 2일간 한화리조트 산정호수에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기관장과의 경영철학 공유 및 다양한 소통·화합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중앙대 류승완 교수, 한밭대 감창연 교수 등을 초청해 “4차산업 혁명시대의 문화예술산업 및 융합콘텐츠, 감성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관계 증진방안” 등에 대한 특별강의도 하였다.

김남훈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정확한 국가통계 생산의 핵심 기반인 현장조사(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노·사간 신뢰에 바탕을 둔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조직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오늘 워크숍을 통한 격의 없는 소통이 사명감과 즐거움이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