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기획/연재 > 전문가 칼럼
 
경기북도 설치로 대한민국 성장동력 삼아야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2017-11-06 10:31:22 입력

경기북도 신설 연속 기고①

경기도는 남부가 21개, 북부가 10개 등 총 31개 시·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를 나누자는 이야기는 30여년 전부터 있어 왔지만 주민 입장이 아닌 정치·정책·행정을 결정하는 사람들의 이해 관계로 빈번히 무산되었다. 그로인해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수십년 동안 국가의 불균형 성장전략으로 희생되고 각종 수도권 개발제한 규제를 남부보다 훨씬 많이 받아 왔다.

경기도의 뿌리는 경기북부지역이지만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했다. 지역총생산, 재정자립도, 사업자수, 도로보급률 등을 비교해보면 남부가 3배에서 4배 더 많다. 경기북부지역이 안보라는 이유로 많은 희생을 감내해 온 결과다. 더 이상 북부 주민에게 무조건 희생을 강요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안보는 철저히 지키되 북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불필요한 규제를 풀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앞으로 이 상태로 몇십년 더 지속된다면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질 것이다. 경기북부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각종 개발제한 규제 완화가 최우선 과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기도라는 큰 틀보다는 경기북도라는 독립적인 행정주체로써 지역특성에 맞게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 또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여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북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북부경찰청이 독립되어 설치되어 있고 경기도북부청사, 북부소방청, 북부교육청 등 여러 기관들이 이미 들어서 있기 때문에 많은 예산 투입 없이도 북도 설치가 가능하다.

지난 10월26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자치와 분권이야말로 국민의 명령이자 시대정신”이고 “내년 개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분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성장기에는 중앙집권적 국가 운영방식이 효과적인 측면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방식으론 더 이상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다. 자치와 분권이 대한민국의 새 성장 동력”이라고 했다.

현 정부는 내년 개헌을 통해 자치와 분권을 성공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선 미래의 통일한국 중심지인 경기북부지역에 경기북도를 설치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성공 사례로 만들어야 한다.

경기북부 주민은 그 어느 때 보다 북도 설치에 대한 열망이 크다. 문재인 정부는 경기북도 설치를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2017-11-27 10:33:38 수정 경기북부시민신문(hotnews24@paran.com)
경기북부시민신문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2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정병갑 경기도 분도 찬성한다. 1270 113/87 11-14 10:14
비서실장 쓰레기 1282 86/85 11-07 06:19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경기도의회-경기도 ‘여야정협치
 김동근 전 시장 “의정부는 아파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걷기 명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