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5월19일 지식경제부에 ‘장흥 문화·예술체험 특구’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구는 오는 7월초 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특구는 시립미술관, 조각공원, 조각아틀리에, 장흥아트파크, 송암천문대, 청암민속박물관, 자생수목원 등의 시설을 묶어 문화·예술단지를 조성하여 세계적 아트타운 조성사업과 문화도시기반 구축사업 및 오감만족체험 프로그램운영 등 3가지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총 373억원의 사업비(민자 128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장흥은 80년대 청년문화의 상징이었으나 모텔 난립으로 인해 ‘러브호텔촌’이라는 오명을 받아오다 이번 특구 신청으로 문화·예술지역으로 재탄생하여 가족단위 관광객과 문화·예술체험을 위한 학생과 교사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 특구 예정지는 인근에 일산뉴타운(20만가구), 은평뉴타운(5만가구), 양주신도시(20만가구), 삼송 전원주택단지(2만) 등이 산재하여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문화·예술 클러스터 형성이 가능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