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6.11.03 (화)
 
Home > 사람/생활 > 포커스 인물
 
임호석 “안 시장은 ‘채무제로’ 혹세무민 사과해야”
5분발언에서 ‘경전철 해지금’ 근거로 ‘채무제로 도시’ 의문 제기
  2017-12-04 18:00:37 입력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이 12월4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병용 시장이 선언한 ‘채무제로 도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임호석 의원은 “안 시장은 지난 9월18일 기자간담회에서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건전한 재정으로 채무제로 도시가 됐다’고 선언했고, 각 동마다 이를 홍보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며 “이제 더 이상 시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는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임 의원은 “올해 1월11일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가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을 신청했고, 8월22일 시장을 상대로 해지시지급금 2,148억원에 대한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에 줄 돈은 분명히 있는데, 그 돈이 아직 얼마인지 정해지지 않았으니 현재는 채무가 없다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못박았다.

이어 “본 의원도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에 일원 한 푼 지급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그러나 이렇게 무책임하고 말도 안되는 말로 시민들을 속이려 들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임 의원은 변호사와 세무사로부터 받은 자문을 근거로 “계약 해지로 상대방이 금액을 요구한 시점에 의정부시는 상당한 부채가 이미 발생했고, 해지 금액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의정부시 채무에 포함하지 않고 채무제로를 달성했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며 “수천억원의 채무가 발생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채무가 제로라고 홍보하는 것은 분명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안 시장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2,000억원이 넘는 채무를 모르는 것인가? 이제라도 ‘시기와 금액은 미정이지만 엄청난 채무가 기다리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고하라”며 “시장은 2010년 당선돼 경전철 전면 재검토 후 공사를 재개하면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예감하지 않았나? 시민들을 혹세무민(惑世誣民)했던 발언을 사과하는 것이 과오를 다소나마 용서받는 길”이라고 말했다.

2017-12-27 12:47:03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유종규 기자 님의 다른기사 보기
TOP
 
나도 한마디 (욕설, 비방 글은 경고 없이 바로 삭제됩니다.) 전체보기 | 총 2 개
이름 제목 조회 추천 작성일
아 호석아 931 83/82 12-05 15:06
다 왜? 1040 70/85 12-04 20:14

한마디쓰기 이름 패스워드  
평 가









제 목
내 용
0 / 300byte
(한글150자)
 
 
 
 
 
 
감동양주골 쌀 CF
 
민복진 미술관 개관
 
2024 양주시 도시브랜드 홍보영상
 ‘설상가상’의 의정부 재정위기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2026
 불현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R 숨
 생연1동, 제16회 사랑나눔 등산
 양주시, 여성농업인 134명 특수
 양주시, 소소한마을·회천2동 상
 녹양동 통장협의회, ‘100일간
 장암동 주민자치회, 100일간 사
 송산1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고산동 지사협, 청소년 장학기금
 2026년 제1회 동두천시경계결정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청심회
 제11회 동두천시 전국 복싱선수
 제5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
 양주시, ‘광적 플러팅 주간’
 양주시 꿈드림, 25일 학교 밖 청
 의정부시, 잠자고 있는 지방세
 서승하 대표 “조합장선거 D-4개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
 의정부시, 첨단미래산업 컨퍼런
 동두천시, 11월 ‘1일 명예시장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오색 단풍 속 문화와 역사가 어
 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13개소
 의정부도시공사, 신임 경영사업
 경기도,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기도 특사경, 물티슈 등 생활
 경기도교육청, 2027년도 경기교
 동두천경찰서, 수천만 원대 고액
 
김민호 “정덕영은 정성호 보좌관? 부하?” 직격탄
 
양주축협, 서울 바비큐 축제서 ‘한우풍경·돈모닝’ 판로 개척
 
대한민국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이다연 의원 “의정부시 해외투자 참여기업 선정 불공정”
 
백석농협, 관내 초·중·고 5곳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권영선 의원 “의정부 파크골프장,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고정관념과 혁신적 생각
 
“뒷담화·업무 불만, 직원 단체 톡방에 쓰면 징계감?”…표현의 자유와 징계의 경계
 
생사의 최전선(응급센터 압수수색과 필수 의료의 기로)
 
안전모 하나가 지키는 생명, 건설현장 안전의 기본을 생각하다
 
백석농협, 관내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봉사
 
조합장 선거, 추석 이후 30일 이렇게 준비하자
 
 
 
 
 
 
 
 
 
 
 
 
 
 
섬유종합지원센터
 
 
 
신문등록번호 : 경기.,아51959 | 등록연월일 : 2018년 9월13일
주소 : (11676) 경기도 의정부시 신촌로17번길 29-23(가능동) 문의전화 : 031-871-2581
팩스 : 031-838-2580 | 발행·편집인 : 유종규│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수연 | 관리자메일 : hotnews24@paran.com
Copyright(C) 경기북부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