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김두한)는 3월6일 실종자 조기 발견 및 공동체 치안활동을 목적으로 의정부경찰서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의정부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및 범죄 우려 지역에 대한 합동순찰, 상호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안전한 공원환경 및 산행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김현철 안전방재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탐방객 안전 및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국립공원 자연자원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