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저는 오늘 동두천의 개혁과 변화를 요구하는 들끓는 시민들의 민심을 받들어 동두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4월10일 의원직을 사퇴한 뒤 4월12일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형덕(58) 전 경기도의원은 4월17일 동두천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이 흘러도 많은 시민들이 ‘박형덕 시장 일 참 잘했어’라고 회자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선언했다.
박 전 도의원은 “과거 동두천은 미군부대로 인해 관련 업종이 무수히 생기고 사람이 전국에서 모이던 먹고 살만한 도시였으나, 미군 재배치라는 경제 악재를 만나 대처할 틈도 없이 하루 아침에 쇠퇴의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동두천 프로젝트로 희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전 도의원은 “제가 추구하는 미래 철학은 시민이 주인인 세상, 시민이 당당한 동두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이라며 ▲직장과 보육이 양립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일자리가 보장되는 기업 유치 ▲관광자원과 관광객의 유기적인 결합 완성 ▲교육과 복지 플랜 및 예산 실효성 증대 ▲문화·체육 활성화로 건강한 도시 ▲노후가 보장되는 복지와 일자리 ▲개발 가용한 공여지에 중견기업 우선 협상권 부여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신천 환경 개선 ▲수도권 진입이 수월한 방사형 도로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박 전 도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행정과 살림의 기초를 쌓았다면 도의원으로서는 행정을 덧칠할 경영기법을 배웠다”며 “시장실에서 결재나 하고 보고나 받는 시장보다는 시장직을 던질 각오로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압박하고 발품 파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