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2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하는 안병용(61) 의정부시장은 4월17일 ‘공천 확정에 따른 출마의 변’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희망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지난 8년 동안 의정부의 아름다운 변화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많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시민의 관심과 사랑, 공직자의 지혜와 열정이 있었기에 의정부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을 이루어냈다”고 자평했다.
안 시장은 “3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제가 목표로 세웠던 의정부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일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정부시 최대 현안인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언급한 CRC 안보테마 관광단지 조성 등은 미군공여지 반환일정 변동으로 사업 추진이 아직 확정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정부의 역동적인 미래를 위해 야심차게 설계하고 진행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재선 시장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확신했다”고 설명했다.
안 시장은 “경전철 위기 수습, 채무제로 달성 등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억지 주장으로 의회에서 폄훼하고 왜곡하더니, 선거가 개시되자 같은 수법으로 민심을 어지럽히고 있다”며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거짓 주장과 음해, 비상식적 행위는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오는 5월9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