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의 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갑)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문희상 의원은 5월16일 열린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67표를 얻으며 47표인 5선의 박병석 의원을 따돌렸다. 전반기 때는 정세균 의원에게 완패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조만간 국회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공식 확정될 예정이다.
문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며 “국회가 펄펄 살아 있을 때 민주주의도 살고 정치도 살았다. 국회는 역동적이고 기운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격조 높고 품격 있는 국회를 원한다”며 “국민의 신뢰 속에 다시 서는 국회, 국회의원이 국민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