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4동 체육회(회장 윤종민)가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맞아 오는 6월18일 옥정동 중앙호수공원 음악분수대에서 대규모 응원전을 펼친다.
회천4동 체육회는 이날 저녁 9시 경기에 앞서 7시30분부터 태권도시범단 공연, 옥정중 댄스팀 공연, 옥정고 댄스팀 공연, 락음악 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응원전에는 양주시민축구단 선수들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