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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8~15일 대구 대경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대구시장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양주 덕정고와 양주 백석고 여자선수단이 출전해 덕정고는 종합우승(금2, 은2), 백석고는 종합 3위(금1, 동1)의 성적을 거뒀다.
덕정고 신다은 선수는 여고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5인조전에서는 신다은, 김민희, 홍윤화, 김채은, 김유미, 김다은 선수가 청주 상당고와 양주 백석고(손현지, 김세야, 정다현, 고란비, 길혜령, 이세나 선수)를 2,3위로 제치고 금메달을 가져왔다.
신다은은 전종목에서 고른 득점으로 선주고 권수진 선수와 일산동고 조희지 선수를 누르고 개인종합 1위를 하며 2관왕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날 개인종합 10강이 겨루는 마스터즈는 양주 백석고 손현지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덕정고 신다은은 은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