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민축구단이 2018 K3 베이직 14라운드에서 평창FC를 누르고 6승5무1패(승점 23점)를 기록하며 선두 시흥에 승점 5점차로 4위에 올랐다.
무더운 날씨 속에 7월21일 오후 5시 양주 고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성일 감독이 이끄는 양주시민축구단은 평창FC를 3대 0으로 승리, FC의정부를 7대 0으로 이긴데 이어 후반기 2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