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장날 공연=“어얼씨구~” 흥겨운 장단에 상인들이 하루의 노단함을 녹인다. 동두천시는 25일 동두천 큰시장에서 ‘2006년 돌아온 장날’을 공연했다. (사)문화마을 들소리 공연단이 초청되어 시장통 길놀이, 장터 축원 비나리, 풍물공연, 판소리 등 2시간동안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재래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돌아온 장날 공연은 2006년 복권기금사업 일환으로 국무총리복권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고, 동두천시가 후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앙시장과 큰시장에서 시민노래자랑, 대학생 동아리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세븐 깜짝 공연=가수 세븐이 동두천시에서 깜짝 공연을 벌였다. 21일 오후 4시 유익한 친구사랑, 독서권장, 금연캠패인 등 특별강의를 듣기 위해 시민회관 공연장에 모인 동두천시 여중생 앞에 등장한 것. 금연 강의 도중 흡연 감지지 경보등에 불이 들어오자 싸이렌 소리와 함께 세븐이 등장했다.
세븐의 공연은 MTV코리아의 29번째 ‘스쿨어택’ 녹화차 이뤄진 것으로 연합고사를 보고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여중생 500여명들은 세븐의 공연을 모르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환호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백일장·미술대전 시상식=동두천시는 21일 시민회관에서 지난 5월24일 실시한 시민·청소년백일장 및 미술대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동두천문화원 주관, 제18회 청소년 백일장 대상은 운문부문에 신흥고 2학년 전민호 학생이, 산문부문에 동두천고 3학년 이은비 학생이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 동두천지부 주관, 제5회 청소년 미술대전에서는 보영여고 3학년 김정미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동두천지부 주관, 제7회 시민백일장 수필부문에는 송내동에 거주하는 김용석씨가 대상을 차지하며 참석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이달 28일부터 동두천시 7개 동별 주민자치센터 상반기 프로그램발표회가 개최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이 마련되고 있다. 생연1동과 생연2동은 각각 이달 29일과 3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뮤지컬 영어, 챠밍디스코 에어로빅 공연을 하고 한지공예, 비즈공예 작품들을 전시한다. 수지침 봉사도 전개한다.
하루 전인 28일에는 불현동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에서 풍선아트, 꽃꽂이 등을 전시하며 솜씨를 자랑했다. 다음달 6일에는 소요동이 소요동민회관에서, 8일에는 중앙동과 보산동이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끝으로 12일에는 상패동이 청소년문화회관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여성주간 주부노래자랑= 동두천시는 여성주간을 맞아 7월1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주부노래자랑을 개최한다. 7일에는 역시 시민회관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이 진행돼 제3회 동두천시 여성상 표창과 함께 주부노래자랑 및 여성백일장 시상이 이루어진다. 김철웅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전국스포츠댄스 우승팀 공연, 가수 나무자전거 초청 공연 등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