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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의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제3차 의정부시민 궐기대회가 지역대책위 주최로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12월1일 의정부 민락동 활기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김원기(의정부4)·권재형(의정부3) 경기도의원,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및 김연균·이계옥·최정희 의정부시의원, 자유한국당의 임호석·김현주·박순자·조금석 의정부시의원이 함께 했다.
시민들은 궐기대회에서 “취임 5일만에 의정부시민 의견을 묵살한 이재명 도지사는 사과하고 7호선 신곡·장암역과 민락역을 신설하라”, “7호선 주민요구 묵살한 경기도, 더 이상 못참겠다”, “6선 문희상 의장, 4선 홍문종 의원 합이 10선인데 7호선 끝냅시다”, “문희상·홍문종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를 만나 의정부시민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하라”, ““의정부시는 7호선 건설비 700억 부담하고(양주 280억) 달랑 탑석역 1개 웬말이냐”, “7호선 신곡·장암/민락 노선변경 꼭 관철하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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