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단법인 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는 8월13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신천 상류에서 녹색실천연합 등 민간단체와 조양중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EM균(유용한 미생물) 발효제와 쌀뜨물 등을 이용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충빈 양주시장과 한탄강지키기 운동본부 안창희 사무처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미생물 사용법과 같이 적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고 학생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하천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