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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윈드오케스트라(단장 이동규)가 멋진 선율로 봄이 오는 소리를 전한다.
양주윈드오케스트라는 오는 4월13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9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양주둘하나부부합창단(단장 허범), 올키즈스트라양주, 육군8사단 군악대가 함께 출연하며, 김점순 명창과 이양원 팬플루티스트 등이 협연한다.
심재선·서성국 지휘자의 연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문의는 010-2541-4325로 하면 된다.
양주윈드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일상을 잠시나마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음악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