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재)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이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피밀리부부합창단’은 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부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민들에게 재능기부 공연을 선보였다.
작년엔 의정부역사 내 로비에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올해는 생활예술동아리와 연계하여 의정부음악극축제 개막공연 <삶을 연주하다 ‘룰루랄라 예술기차’> 에 참여하였다.
단원들은 “Connecting Rods: 잇다”라는 축제 주제에 맞게 여러 예술 단체와 개막 무대에 서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매년 4월 ‘해피밀리부부합창단’ 참가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재능기부 공연이 끝난 단원들은 10월 정기 발표회 준비에 매진할 것이다. ‘해피밀리부부합창단’ 정기 발표회는 10월27일(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