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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세종유치원에 다니는 박유빈(5)양이 신곡2동 동오어울림축제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양은 5월11일 열린 그림그리기대회에서 ‘우리동네’라는 제목으로 놀이터에서 친구들이 즐겁게 노는 풍경과 해, 하늘, 구름, 새, 나무 등 자연을 묘사했다.
박양의 할머니 임경자씨는 “우리 손녀가 태어나서 처음 응모한 미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타 기쁘다”며 “생각지도 않게 우연히 행사장을 지나가다가 현장에서 접수한 것이라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