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5월16일 서정대 콘서트홀에서 제12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다양성 존중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향”을 주제로 '춘계이민정책포럼'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김수남)에서 주최하고 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 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조경자 교수)에서 주관하여 개최되었으며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다문화사회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사회의 안정적 정착과 이를 통한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인재를 육성하여 한국 사회가 발전하는데 있어, 이 자리가 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서정대학교에서는 다양한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 및 정책포럼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정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신덕상 교수)는 지난 5월7일 서정대학교에서 미국 오하이오대학교와 “국제교류 영어전문가 연계 과정”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군 및 특수 목적을 위해 영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온ㆍ오프라인 연계 과정을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관광, 비즈니스, 경영, 특수 목적 등 여러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제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 대학의 학생은 물론 전 세계 모든 학생이 참여하고 실질적인 실력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