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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의장 이희창)가 통 큰 결정으로 양주시 조직개편안을 원안 가결했다.
양주시의회는 제307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7월1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양주시가 제출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전격 상정,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했다. 조직개편안 골자는 2개과(정보통신과, 건강증진과) 신설, 63명 증원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이희창 의장이 양주시의 소통 부재에 따른 문제점(은남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밸리 사업 불투명, 시설관리공단 재정 현실화율 30%대, 시립예술단 반쪽 추경예산 등)을 질타하며 7월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직권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정기인사와 맞물린 양주시가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약속하자 이희창 의장이 마지막 날 안건을 상정했다.
양주시는 조직개편안을 경기도에 올려 승인 받은 뒤 7월22일경 대규모 정기인사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