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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양주2)과 보건복지위원회 박태희 의원(양주1)이 8월16일 주한일본대사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차원의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한 박재만 위원장과 박태희 의원은 이날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 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등의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항의했다.
두 의원은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수출심사 화이트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하는 추가 무역보복을 강행한 데 대해 분노한다”며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도의회가 앞장서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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