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2003년 개교 이래 기능장 9년 연속 배출을 비롯해 2018년 공무원 45명 합격 및 각종 국가자격취득자 전국 최상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전문직업인력 육성 명문대학으로 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수준 높은 기술인력 배출과 공무원 및 국가자격취득자의 증가를 통해 취업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취업에 강한 대학’이라는 명성이 뒤따르고 있다.
이는 그동안 서정대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분야별 특화교육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캠퍼스 전체 강의실을 86인치 전자칠판, 빔프로젝트, 일체형 판서기능이 구비된 첨단 멀티미디어 강의실로 구축하였으며, 학과 별 교수들이 방과 후 또는 방학 중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정대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대학졸업자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2.2%를 기록하며 전국 대학 취업률 평균 62.8%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국내외 기능경진대회도 석권하고 있는데, 2014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에서 총 2천93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경진대회를 석권하다시피 하고 있다.
전 세계 기능인들이 기술을 겨루는 국제대회에서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무려 1천357명이 입상했다.
한편 서정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19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대학으로 선정되어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평생교육체제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올해부터 평생교육체제 지원에 따라 사회복지상담과와 스마트자동차과가 신설되어 신입생을 선발하며 타 과에 다르게 만 30세 이상의 성인 학습자만 지원할 수 있다.
김행영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전문직업인력 육성 및 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학과가 학생들의 적성 및 진로에 맞게 다양한 특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전문 직업인의 꿈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대는 오는 9월 6일(금)부터 수시 1차 모집에 들어간다.
입학정원 1천422명 중 정원 내 전형 914명(64%)을 선발하고, 정원 외 전형으로는 농어촌 전형 8명, 기회균형 전형 31명, 전문계고졸 재직자 전형 37명, 서해5도 전형 13명, 전문대학 및 대학 졸업자 전형 31명 등 총 120명을 이번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는 9월 27일(금)까지 접수한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3년제), 간호학과(4년제) ▲인문사회계열의 경영과, 사회복지행정과, 항공관광과, 유아교육과(3년제), 호텔경영과, 상담아동청소년과, 사회복지상담과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스마트자동차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