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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과 양주마을공동체네트워크가 오는 9월29일 양주시 고읍동 하늘물공원에서 ‘2019 양주골 락(樂)n락(樂)’ 축제를 개최한다.
락앤락 축제 준비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주민주도형 행사를 통해 주민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고 싶다”며 “특히 전문예술과 생활예술, 연희자와 관객(주민)이 축제로 하나가 되는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볼거리 ▲우리동네 나눌거리 ▲우리동네 놀거리이다.
특히 우리동네 볼거리에는 난타&비보잉, 모듬북, 풍물(늘품두러기), 마을공연(환경계엄령-대변재앙)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