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지난 9월20일부터 오는 12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메이커 문화 확산’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서정대학교 재학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이 만나 신나는 ‘작당’을 하다'라는 주제로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산업경영연구센터(센터장 경영과 김문선 교수)와 넷임팩트코리아(대표 이형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세부 프로그램은 ▲역량개발 기초강의 ▲아이디어 개발 그룹 워크숍 ▲BM모델 작성 실습 & 토론 ▲ 해커톤 ▲ 피칭덱 ▲ 우수프로젝트 선발 및 시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문선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학생들의 유연한 사고 능력 향상’과 더불어 양주시 메이커교육 프로그램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