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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이 10월14일, 중국 사천사범대학교(총장 왕밍이)를 방문하여 양 교의 교류 및 발전에 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양교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학생교류를 넘어 교수와 교직원 또한 교류되어야 함을 이야기하며, 구체적인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양 교 교수들의 공동논문 편찬 및 각 학교 연구소 간의 학술교류, 국제대회·국제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지리적·국제적 장벽을 뛰어넘는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왕밍이 사천사범대학총장 또한 이를 통해 양 교를 넘어 한국과 중국이 함께 손을 잡고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양 교의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신한대학교와 사천사범대학교는 2016년 양 교간 교류 및 교육 확대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사천사범대부속고등학교 및 협력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신한대학교로 어학연수 및 학부 편입학을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