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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이희창 의장이 12월9일 유엔(UN)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청렴지도자로 선정됐다.
유엔 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표창장 수여식은 올해 6회째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의장은 ‘청렴한 사회가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신념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우리 사회의 화두인 ‘공정’의 씨앗이 지역에 깊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장은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아 매우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청렴은 ‘시민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한다.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유엔 국제부패방지의 날 조직위원회는 우리 사회 부패 척결을 위해 2014년부터 유엔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인 12월9일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에 공헌한 인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