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농협(조합장 권충안)은 10월9일 회천1동 게이트볼 구장에서 회천농협 임직원, 임옥빈 양주시 게이트볼 연합회장, 박종식 양주시의회 부의장, 관내 회천동장 및 게이트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천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권충안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은 걷는 운동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에 어르신들에게 아주 필요한 운동”이라며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에 도움을 드리고, 이를 바탕으로 가정과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8개팀 80명이 참가했으며, 회천4동팀(회장 정학진)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