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3,300만원을 유치하였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은 장르별 예술작품 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감상교육 확산을 통한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제고하고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조성한다.
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감상하기 좋은 날>(이하 예감좋은 날)은 의정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극, 미술, 무용, 뮤지컬 등 분야별 감상교육 7기수에 걸쳐 운영하며 주체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문학감상교육을 새롭게 신설하여 윤동주 시인 작품의 올바른 감상법을 이해하며 문화예술 장르의 확장을 구축한다.
오는 5월부터 예감 좋은 날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2020 예술감상하기 좋은 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828-5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