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공모한 “국고지원사업(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 제작 프로그램 공모사업<전시 분야>)”에 “PAMAF 2020”이 선정되어 9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PAMAF 2020”은 의정부문화재단과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와 협력해 현대미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의정부지역 작가와 경기북부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며,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전시다.

“PAMAF 2020”은 의정부지역 작가 및 경기북부지역 59명의 작가의 회화, 조각 작품으로 구성되며,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6월26부터 7월11일까지 14일간(월요일 휴무) 전시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들 창작활동 및 전시활 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지역작가들의 작품으로 친숙하게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