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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성문노인주야간보호센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5월15일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감염병 취약 중점 대상자 58명에게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콩나물 재배 키트’를 전달했다.
콩나물재배 키트는 성문노인주야간보호센터 최용석 원장과 종사자들이 ‘1% 나눔기부’로 준비했다.
또 이날 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 300여명에게 마스크를 배부했고,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에게는 2월24일, 4월6일에 이어 세 번째로 생활 키트 및 물품을 전했다.
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점차 고조되고 있는 대상자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생활에 활력을 드리기 위해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정서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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