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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인 정문영 동두천시의원이 미래통합당과 손 잡고 의장이 된 것에 대한 반발이 표출되고 있다. 특히 비례대표 초선의 의장 선출은 의회 사상 초유의 일이다.
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위원회 산하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는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이 취임한 당일인 7월1일 동두천 시내 여러 곳에 현수막을 내걸고 “해당행위를 한 비례대표 정문영은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정 의장은 6월30일 미통당 김승호, 정계숙 의원 및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박인범 의원과 합의하여 제8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6월18일 의원 총회를 열고 이성수 전반기 의장과 김운호 의원을 각각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정원 7명인 동두천시의회는 민주당이 4명으로 과반수를 확보한 상태였다.
한편, 민주당은 자진 탈당하면 의원직을 유지할 수 없는 규정을 아는 정 의장이 ‘몸만 민주당’을 선택할 것으로 보고 곧 징계 절차에 들어가 제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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