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남문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출신의 트럼펫터 이현준(22·한양대 음대)군이 제27회 KBS한전음악콩쿠르에서 금상을 확보했다.
1차 예선과 2차 예선을 거쳐 7월8일 KBS아트홀에서 가진 본선에서 이군은 뛰어난 연주로 관악(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트럼펫은 이번이 최초 입상이다.
대상 선정 연주회 및 시상식은 오는 10월23일 열린다. 피아노,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관악, 성악(남), 성악(여) 등 5개 부문 금상 입상자들과 KBS교향악단의 협연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는 최종 경연이다.
대상 1,000만원, 금상 500만원, 은상 300만원, 동상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는 KBS한전음악콩쿠르 입상자들에게는 마스터클래스(해외연수) 참가 자격과 KBS교향악단 특별연주회 협연기회가 주어진다.
남문윈드오케스트라에서 심재선 음악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2018년 제58회 동아음악콩쿠르에서 트럼펫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떠오른 이군은 2019년 제주국제관악콩쿠르에서도 1위를 하며 세계적 트럼펫터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