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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관위, ‘민주당 입당원서 면죄부’ 재조사
“최용덕 시장이 입당원서 자연스럽게 얘기”…이번엔 실체 규명할까?
  2021-04-23 14:30:27 입력

차고 넘치는 정황 증거에도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정황만으로는 조치할 수 없다”며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원서 모집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경기도선관위가 재조사에 나섰다.

경기도선관위는 4월22일 조사관들을 동두천시 A복지기관으로 파견해 일부 직원들을 상대로 입당원서 작성 경위 및 강요 여부 등을 추가 조사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회복지사들의 페이스북 익명게시판인 ‘사회복지 대나무숲’에는 입당강요를 주장하는 글이 잇따라(3월15일, 17일) 올랐다. 3월16일에는 ‘위탁기관의 입당원서 강요사건 진실과 적법한 처벌바랍니다’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g14zv?page=6)이 시작됐다.

도비와 시비 지원으로 월급을 받는 복지기관 직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민주당에 집단 입당했고, 다른 기관이나 단체, 동호회 등에서도 집단 입당 의혹이 일부 포착된 바 있다.

하지만 경기도선관위는 복지기관의 간부들만 조사했을뿐 일반 직원들까지 조사하거나 최용덕 시장이 무더기로 보낸 문자메시지를 역추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부들과 시장을 3자대면하거나 다른 기관과 단체, 동호회 등에서 불거진 집단 입당 의혹도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선관위는 “시장이 직접 지시했다거나 조직적으로 입당원서를 받았는지 여부는 현재로서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3월29일 밝힌 바 있다.

그런데 한 직원이 4월18일 SBS 뉴스에서 “입당원서를 5장씩 수집해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했고, 다른 관계자는 “윗선에서 그렇게 (지시)하면 누가 안해요”라고 말했다. 관장은 “시장님이 오셔서 재선에 도전하려 한다며 도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2월8일 본지에는 “직원들 입당원서는 내가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가, 3월4일 경기도선관위 조사에서는 “폐기했다”고 진술했다.

경기도선관위는 앞서 복지관 관계자들이 진술한 내용(사회복지사 권익 신장 위한 자발적 입당)과 SBS 뉴스에 나온 진술이 상반된다고 판단하여 재조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기도선관위 조사가 끝난 3월29일 이후 복지관은 직원들에게 입당원서를 다시 돌려준 뒤 자체 처리하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장은 4월1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는 “시장님이 팀장들과 모여 있는 내 사무실로 들어오셔서 아주 자연스럽게 입당원서 얘기를 하셔서 누구도 강요라고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1-04-23 14:52:02 수정 유종규 기자(freedomy@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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