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종 더불어민주당 양주2동협의회장 겸 바르게살기운동 양주2동위원장이 “시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봉사할 줄 아는 시민밀착형 시의원이 되겠다”며 양주시 다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 회장은 4월8일 “양주시 예산참여시민위원 및 재정운영위원, 지방보조금관리위원, 양주시 교육발전심의위원 및 양주고등학교 운영위원, 희망교육포럼 등에서 활동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문제 해결 의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며 “누구보다 시민의 편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양주동이 경기북부 핵심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역세권 개발, 주민총회 도입 등 시민이 함께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